대박! 드디어 나왔다! Proxy Studios에서 만든 4X 전략 게임 ZEPHON이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저처럼 전략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기대하고 있었을 텐데, 드디어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ZEPHON은 먼 미래, 인류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요. 어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일지, 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ZEPHON은 4X 전략 게임답게 탐험, 확장, 개발, 멸망(Exterminate)의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4X 전략 게임은 여러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우주를 탐험하고, 자원을 모으고, 도시를 건설하고, 다른 종족과 전쟁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전략과 전술의 중요성이라고 합니다. 전략과 전술을 잘 활용해야만 다른 종족을 이기고 우주를 지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전략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합니다. 스토리는 인류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보여주며,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해요.
저는 이미 ZEPHON을 구매했고, 지금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어요!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훌륭하고, 음악도 너무 좋네요. 게임 플레이도 매우 흥미진진하고, 전략과 전술을 생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웃긴 이야기
사실 저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게임 조작법을 잘 몰라서 엄청 헤맸어요. 특히 우주선을 움직이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우주선을 행성으로 이동시키려고 했는데, 계속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게임 설명서를 몇 번이나 읽어봤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됐어요. 결국 친구에게 전화해서 게임 조작법을 물어봤는데, 친구가 “우주선을 행성으로 이동시키려면 행성을 클릭하면 돼!”라고 말하는 거예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아하! 그렇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행성을 클릭하는 게 아니라, 행성을 마우스로 끌어서 우주선에 옮겨야 했던 거예요. ㅋㅋㅋ
결국 게임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친구에게 다시 전화해서 “행성을 우주선에 옮기는 방법 알려줘!”라고 물어봤어요. ㅋㅋㅋ 친구는 한참을 웃더니, 게임 조작법을 다시 알려줬어요.
저는 아직 게임 초보라서 게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ZEPHON은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 전략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해 보세요!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