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FS 2024: 기대는 했는데… 망했네요.
얘들아, 안녕! 요즘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이하 MSFS 2024) 때문에 온라인이 난리야. 솔직히 나도 기대 많이 했거든? 전작이 얼마나 쩔었는데! 근데 이번 건… 완전 망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Asobo Studio랑 Xbox Game Studios 개발진들, 대체 뭘 한 거야?!
스팀 리뷰 보면 알겠지만, 4000개가 넘는 리뷰 중에 긍정적인 리뷰는 고작 24%야. 나머지 76%는 부정적인 리뷰로 도배된 상태. 유저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니? 진짜 핵폭탄급이야. 게임 게시판은 이미 불판이 되었고, 유튜브는 MSFS 2024 까는 영상으로 가득 차 있지.
대체 뭐가 문제냐고? 솔직히 모든 게 문제야. 하나하나 짚어보자면…
- 그래픽: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엄청나게 개선될 거라고 기대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대 이하야. 물론 세부적인 부분은 좋아졌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칙칙하고 밋밋해졌어. 날씨 표현도 실망스러워. 뭔가 어색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
- 성능: 최신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엉망이야. 고사양 PC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심하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 최소 사양 충족해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많대. 내 친구 고급 PC로 돌리는데도 버벅거린다더라.
- 버그: 버그가 너무 많아. 심각한 버그부터 사소한 버그까지, 온갖 버그가 난무해. 비행 중에 갑자기 추락하거나, 계기판이 엉망이 되거나, 심지어 게임이 크래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 진짜 개발진들 뭐했어?
- UI/UX: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불편해.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초보 유저들은 게임에 적응하기 어려울 거야. 전작의 장점이었던 쉬운 조작감이 사라졌어.
- 컨텐츠: 새로운 비행기나 공항 등 추가된 컨텐츠가 부족해. 기존 MSFS의 장점이었던 방대한 맵은 그대로지만, 새로운 콘텐츠가 부족해서 금방 질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그래픽이 좋아졌으니 됐지!” 라는 생각인가?
유저들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어. 게임의 평점을 깎아내리고, 개발진에게 강력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 솔직히 이 정도면 개발진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빠른 시일 내에 대대적인 패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야 해. 아니면 MSFS 시리즈의 명성이 땅에 떨어질 거야.
“솔직히 말해서, 이번 MSFS 2024는 실망 그 자체였어. 기대가 너무 컸던 탓도 있겠지만, 개발진의 무성의함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게임이었어. 게임을 즐기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어. 차라리 전작을 하는 게 나을 정도야. 개발팀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대로 된 개선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야.”
개발팀은 반드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야 해. 이대로 가다간 MSFS 시리즈의 미래까지 위협받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