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뭐야?! 3.2 업데이트가 온다구?!
헐 대박! Honkai: Star Rail 3.2 업데이트 “죽은 자의 땅의 꽃들” 이 4월 9일에 나온대요! 저 완전 기대 폭발인데요! 이번 업데이트에선 카스토리아도 나오고, 기존 캐릭터들 버프도 있다고 하고, 심지어 무료로 로차랑 쥬안 메이까지 준대요! 와아아아! 저 완전 게임 접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거 받고 쭉 플레이 해야겠어요. 진짜 대박이에요.
게임 영상 보니까 스토리도 완전 흥미진진해 보이고, 죽음의 시험이라니… 으악 무서워! 하지만 음모도 있고… 왠지 모르게 끌리는 이 기분! 빨리 4월 9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블레이드랑 징추 키우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더 강해지면 좋겠네요. 아참, 히메코도 있는데… 이번에 히메코 관련 이벤트나 스토리 추가될까요? 히메코 좋아하는데…
그리고 공식 페이지에서 본건데, 새로운 맵도 추가된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멋진 곳일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새로운 적들도 나온다고 하는데, 제 실력으로 깨질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게임을 해서 준비물품을 모아야겠어요!
아, 그리고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료 캐릭터도 주고, 다양한 아이템도 준다고 하니 놓칠 수 없겠죠! 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새로운 스토리와 맵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카스토리아 등장!
- 기존 캐릭터 버프!
- 무료 로차 & 쥬안 메이 지급!
- 새로운 스토리 & 맵 추가!
- 풍성한 보상!
저는 사실 게임 초보라서… 아직 많은 걸 잘 모르지만, 이번 업데이트 소식 듣고 완전 신나서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네요. 다른 유저분들도 이번 업데이트 기대하고 계신가요? 혹시 꿀팁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웃긴 이야기 1: 초보 유저의 고군분투
처음 Honkai: Star Rail 시작했을 때, 게임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완전 당황했어요.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할지, 어떤 무기를 써야 할지, 무슨 전략으로 싸워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죠. 그래서 게임 초반에 엄청나게 죽고 또 죽었어요. 정말 멘붕이었죠. 심지어 게임 내 친구들한테 도움을 청했는데, 그 친구들도 초보라서 제가 뭘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해주질 못했어요. 그래서 저 혼자서 끙끙대면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어느 날, 엄청 어려운 보스전에 도전했어요.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고, 결국 체력이 다 떨어져 죽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게임 화면에 ‘게임 오버‘가 뜨면서 제가 게임을 포기하는 모습이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재생되더니 마지막 장면이 제가 절망적인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모습으로 끝나더라구요. 너무 웃겨서 혼자 한참을 웃었어요. 이 게임은 내 감정까지 묘사하는 기능까지 있는 줄 몰랐어요.
웃긴 이야기 2: 이름 짓기의 실패
제가 키우는 캐릭터 이름을 짓다가 실수로 엄청 웃긴 이름을 지어버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을 영어로 입력하려고 했는데 자판을 잘못 눌러서 결국 ‘고구마칩스‘ 라고 이름이 지어져 버렸어요. 그 이후로 제 캐릭터는 계속 ‘고구마칩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게임 친구들이 제 캐릭터를 볼때마다 “어, 고구마칩스다!” 라고 부르면서 웃더라구요. 저도 나중에는 그 이름이 익숙해져서 그냥 ‘고구마칩스’ 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이름 짓기 실수로 웃긴 에피소드가 생겨서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