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오프라인 설치 및 계정 없이 활성화 불가능! 빡치네 진짜!

윈도우 11 오프라인 설치 및 계정 없이 활성화 불가능! 빡치네 진짜!

마소, 또 뭐임? 이젠 오프라인 설치도 막아?

아니 씨발 마이크로소프트 진짜 너무하네. 이젠 윈도우 11오프라인으로 설치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없이 활성화하는 것도 막아버렸다니… Goha.ru 기사 봤는데, 진짜 개빡치네. 내가 겜할 때 인터넷 끊기는 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젠 윈도우 설치조차 온라인 강제라니… 예전에는 bypassnro라는 스크립트로 인터넷 연결 없이, 계정 없이 설치 가능했는데, 이걸 인사이더 프리뷰 베타 버전에서 아예 없애버렸대. 이게 무슨 개소리임?

솔직히 말해서, 이건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 물론, 마소 입장에선 보안 때문에 그렇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오프라인 환경에서 윈도우 11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시골 지역이나, 보안이 중요한 군사 시설, 혹은 그냥 인터넷 연결을 일부러 끊고 게임만 하고 싶은 나 같은 게이머들도 있잖아!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강제는 진짜 짜증난다. 내가 개인 정보를 마소에 몽땅 넘기고 싶은 게 아닌데, 왜 강제로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거야? 게임 계정이나 다른 서비스 계정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야. 마소가 데이터 수집을 통해 광고를 더 많이 뿌리고 을 벌려는 속셈이 훤히 보인다. 이런 식으로 개인 정보강제로 빼앗아가는 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

이번 조치는 게이머들한테 특히나 큰 불편을 줄 거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동안 갑자기 인터넷이 끊겨서 게임이 튕기면 얼마나 짜증나는데… 그런데 이젠 윈도우 설치할 때조차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니… 마소는 게임게이머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진짜 개악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대안은 없나?

  • 윈도우 10 계속 쓰는 거? 솔직히 귀찮지만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 윈도우 10은 오프라인 설치도 가능하니까.
  • 리눅스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오픈소스니까 마소 눈치 안 봐도 되고, 개인정보 걱정도 덜하겠지. 근데 게임 호환성이 걱정이긴 하다.
  •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성능 저하가 심할 수 있다는 게 단점.
  • 혹시 구버전 윈도우 11 설치 이미지를 구해서 설치해 볼 수 있을까? 근데 이건 불법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마소의 이번 결정은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하고,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개인 정보 보호사용자 선택권을 존중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강압적인 정책을 밀어붙이는 건 진짜 비겁한 행동이다. 마소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사용자의 편의성보다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기업은 결국 망한다”는 걸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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