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유비소프트가 앞으로 5년 동안 어쌔신 크리드 게임 10개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 소식은 유명 인사이더인 톰 헨더슨이 Xbox Two Podcast에 출연하여 밝힌 내용입니다.
톰 헨더슨은 게임 업계에서 뛰어난 정보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더욱 확장하고자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0개의 신작 중에는 이미 공개된 미라: 어쌔신 크리드를 비롯하여,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미래의 계획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는 여러 가지 시대와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입니다. 유비소프트는 이 게임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팬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톰 헨더슨은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 외에도, 다른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게임들이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게임들이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 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0개의 신작: 어떤 게임들이 출시될까?
현재까지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출시될 10개의 어쌔신 크리드 게임 중 일부만을 공개했습니다. 미라: 어쌔신 크리드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미라와 어쌔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웅장한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톰 헨더슨은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붉은 깃발의 후속작이 개발 중이라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북미를 배경으로 하며, 해적을 주요 소재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해양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톰 헨더슨은 몇 가지 다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유비소프트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어쌔신 크리드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톰 헨더슨은 이 정보들이 모두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비소프트는 항상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을 “소문”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미래: 팬들의 기대
유비소프트의 발표는 어쌔신 크리드 팬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개의 신작 출시 계획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유비소프트가 너무 많은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출시하는 것보다, 각 게임의 퀄리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처럼 저조한 평가를 받았던 게임들이 있었던 만큼, 팬들의 우려는 당연합니다.
어쨌든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5년 동안 10개의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게임들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